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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05 살았더라면 p 270 - 랍비의 말 中 (2)
  2. 2009.04.15 신1 p148 - 거울
2009. 8. 5. 00:26


삶은 우리네 인간으로서는 그 가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풍요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지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보는 셈입니다.
얼마나 많은 길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그러하기에 스스로 행복으로 이끄는 길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최악의 선택은........ 우리네 인간은 그 길로 빠져들기 쉽지요...... 선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것, 살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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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살려고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지만... 그저 포기하는 것도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포기한다는 것.... 전혀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조금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하지만... 참 쉽게 그 길을 선택하게 된다..
랍비의 말처럼 우리네 인간은 그 길로 빠져 들기가 참 쉽다...
우리네 인간을 따지기 이전에 바로... 나 자신마저도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려는 모습은 다분히 많으니....

분명히 랍비의 말처럼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앞길은 달라질 것이다.
수많은 길들 중에서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 나에게 행복을 이끌어 줄 길은 분명히 있을 테고....

지금 내겐 그 행복의 길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지혜 역시, 나의 노력으로 찾을 수 있겠지.....!?



- 2009. 8. 4  Feliz 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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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liz d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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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래바 2009.08.07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쉽게 결정하는 방법이죠. 누군가 대신 결정해 주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오늘도 우리 앞에는 결정해야 할 게 너무나도 많이 널려 있을 겁니다.
    어떤 결정이 내게 도움되는 건지.. 모를 때가 너무 많습니다. ^^

    • Feliz día 2009.08.08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삶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라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싶지만... 참 쉽지 않죠~
      완벽할 수 없지만, 그래도 좀더 미소지을 수 있는 선택을 하고 싶네요~

2009. 4. 15. 10:43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 자신의 상을 찾는다.

처음에는 부모의 시선에서, 그 다음에는 친구들의 시선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찾는다.
그러다가 우리는 자신의 참모습을 비춰 줄 하나 뿐인 거울을 찾아 나선다.
다시 말하면,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 첫눈에 반하는 것은 알고 보면 <좋은 거울>의 발견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자신의 만족스러운 상을 비춰주는 거울을 찾아냈을 때 흔히 첫눈에 반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상대의 시선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평행한 두 거울이 서로에게 기분 좋은 상을 비춰 주는 마법의 시간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것은 거울 두 개를 마주 보게 놓은 거울 속에 거울이 비치면서 같은 이미지가 무수히 생겨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렇듯이 <좋은 거울>을 찾아내면 우리는 다수의 존재로 바뀌고 우리에게 무한한 지평이 열린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주 강하고 영원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두 거울은 고정되어 있는 존재가 아니라 움직이는 존재다.
두 연인은 자라고 성숙하고 진보한다.

그들은 처음에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동안 서로 나란한 길을 따라 나아간다 해도, 두 사람이 반드시 똑같은 속도로 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나아가는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상대의 시선에서 언제나 똑같은 자신의 상을 찾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면 결별이 찾아온다.
나를 비춰 주던 거울이 내 앞에서 사라지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그건 사랑 이야기의 종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상을 잃는 것이기도 하다. 그럴 때 우리는 상대의 시선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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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상을 찾아 헤매이고 있는 걸까?

이 부분을 읽으면 읽을 수록 그렇구나... 싶다...

<좋은 거울> ....

나는 과연... 누군가의 좋은 거울이였을까?
나는 과연... 언젠가 누군가를 좋은 거울로 만날 수 있을까?

이 글을 읽다 보니...
어쩜 우린 영원한 거울을 만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항상 좋은 거울을 찾기 위해 헤매겠지?

조금은 희망을 가져 본다....
언젠가 나에게도 좋은 거울이 나타나리란 ....



- feliz 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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