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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7.10 컴백...
  3. 2009.08.11 공부 좀 합시다...ㅠ
  4. 2009.03.26 야근 야근 야근....
  5. 2009.03.23 그때는...
2011. 9. 29. 00:58
뭔가 답답한 마음에 컴퓨터를 켰다가 간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다.
휑하니... 뭔가 딱 내 심정과 비스무리한 것이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딱히 찾는 이도 없고, 내 생각만 그냥 저냥 적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어버린 이곳...

혼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내 모양이 우습고..
뭐가 그리 걱정이 많고, 뭐가 그리 겁이 많은지...
사람들이 보는 나는 어디로 가고,, 내 속에 여린 척하는 나만 남아 있는지..
오늘 밤은 왠지 갑갑하니.. 더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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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liz d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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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0. 13:52

한동안 참 많이 바쁘고,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탓에 한참을 헤매고 방황했다.
그래도 이젠 그만할때가 된 듯하여 정신을 차리고 돌아오고자 마음을 먹어본다.
역시 믿음이 있던 것이 아니라, 믿고 있는 자신을 달래고자 스스로를 믿고 있었던 나의 바보 같음에 또 한번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그래도 그것이 나에게 또다른 힘이 되어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어본다.

다시금 더욱 바쁘고 더욱 정신없이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겠지만,
이것은 예전처럼 모든 것을 잊기 위해 나를 힘들게 하는 자학(?)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함임을 이젠 안다.
예전처럼 바보같이 살지 않고자, 작은 바람에도 폭풍을 맞이 하는 것처럼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나는 나스스로 단련과 발전을 반복시켜야 하니 말이다.

항상 내가 죽을 만큼 힘이 들 때, 누군가가 내 옆을 지켜 주고자 나타났었다. 참 신기하게도 말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 스스로 일어나고자 한다.
스스로 일어날 줄 모르고, 항상 타인에게 기대어 자리를 찾아간다면, 분명 아무도 내곁을 지켜주지 않을 상황에서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될 테니까..

언젠가 삽화와 함께 그려진 짧은 글을 보았다.
산을 오르거나, 평지를 걷다 절벽을 마주한 사람은 절벽을 보며, 겁을 먹거나 두려움에 떨지만,
절벽을 기어오른 사람은 절벽이 더이상 두렵지 않다는...
어찌보면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운좋게 또는 무난히 평탄한 삶을 살아 온 거 같다.
간혹 절벽과 같은 곳을 만날 때, 심하게 흔들리는 바위 위를 걸을 때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의해 쉽게 다리나 안전한 줄들이 놓여졌던 것도 같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내가 줄을 박으면서 거꾸로 올라올 생각이다.
그렇게 하고 나면 어떤 힘든 일도 견딜 수 있을 테니깐..

7~8월을 시작으로 내겐 정말이지 힘들 것 같은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힘들겠지만, 이 각오를 떠올리면서 절벽을 오르듯 조심조심 올라가 볼 테닷~!
나 이래뵈도 맘 먹었다하면 하는 사람이니깐..ㅋㅋ
자... 아자아자 화이팅~!!!!



- Feliz 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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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liz d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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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1. 22:38

뭔가.. 점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가는 듯하다...
정확히 말해서,,,점점 머리가 비어간다고나 할까...

분명히 알던 영어 단어인데도... 갑자기 스펠이 기억이 안난다던지...
너무나 쉬운 한글 낱말도 머리속 어딘가에서 뱅뱅 돌다가... 입까지 와서는..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는 듯...
가끔은 왠지 무섭기 까지 하다는....병일까봐....흑...

사람이 너무 머리를 안 쓰면 점점 뇌의 사용이 줄고...그러다 보면... 뇌가 작아진다던데...
나 지금 그런 상태로 변해가는 걸까?????ㅠ_ㅠ

아~!! 더이상 나의 뇌를 바보로 만들지 않으리....흑...
이제 부터 공부 좀 합시다...!!!
그만 놀고... 이것저것 공부좀 합시다~!!!!!!!
스스로 다짐해본다...꼭 하리라....

내 특기는 작심삼일이니깐... 이틀에 한번씩 다시 다짐하면서... 이제 공부해야지~!
아자아자~화이팅~@.@




- 2009. 8. 11 Feliz 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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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liz d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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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6. 22:42
몇 주째 끊임없이 야근 중이다...
요 며칠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와서도 야근에 맞먹는 양의 일을 해대고 있다...
요새 같이 경기 안 좋은 시기에... 이정도면 편하게 살고 있는 거긴 한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들 어찌 그리 빠른지...
아님 집에서 일을 다 하나...

집에서는 일을 못하는 모진 성격이지만 다행히 남아서 일하는 것을 싫어라 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
야근하는 건 별시리 힘들지도 않고....투덜거릴 것도 없는데...
계속 사람들이 다 떠나고 아무도 없는 휑한 건물에 덩그러니 혼자 있자니...
드디어 오늘은 폭주를 해버린 듯하다...
성격이 구리게 시리....친한 녀석들까지 날 버리고 가다니....

괜시리 여기 저기 전화도 하고 싶어지고....
확 도망도 가고 싶어지고....
다 내팽겨치고 싶은 맘까지 들어버리는...
10살짜리 애들도 아니면서 ..ㅋㅋㅋ

아... 내일까지 끝내야지...
끝내고 ... 훌훌 털고 주말은 다리 뻗고 자야지....

야근아.. 야근아...
너 아무리 나 좋다 하여도....담주는 날 놓아다오~~~
나도 좀 쉬어야지 않겠니....ㅋ
이러다 나... 정녕 팬더로 거듭나겠다...
이제 좀 그만 날 사랑해다오~~~



- feliz 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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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liz d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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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3. 17:20

한없이 좋은 것만 보이고... 즐겁기만 한 때가 있었다..

그때는 그랬다...
좀 기분 나쁜 것도 그냥 스르르 눈 녹듯...
잠깐의 시간만 지나도 그렇게 모든 것이 해결되던 때가 있었다.
그때 난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되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를 떠올린다..
그때보다 불행하다거나 행복하지 않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다..
다만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의 익숙함과는 달리 ...
설렘과 알 수 없는 떨림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이 노래는 아직도 나를 미소짓게 한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그리고 너무 많은 일들을 겪은 탓에....
처음의 그 느낌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느낌 속에 살았던 그때가 있었다는 것이... 날 행복하게 한다..

난 아마 평생 이 노래를 들으면 이 곡을 알려준 사람을 떠올릴 꺼 같다...
그 때도,,, 그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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